제9차 한국-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국장과 뉴질랜드 1차 산업부 줄리 콜린스(Julia Colins) 산림 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화상 토론회의 주요 안건으로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21.5, 서울 COEX) 등의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뉴질랜드는 1997년 4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2019년 기준 국내로 원목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산림분야 중점협력국이다.

본 위원회에서 뉴질랜드 측이 발표한 뉴질랜드 산림산업 정책 및 투자설명서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 뉴질랜드 목재산업 공급정책, 투자설명서, 기스본 목재산업 소개서

뉴질랜드 산림과 관련된 추가적인 자료는 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뉴질랜드 편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