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알림
  • 알림
  • 알림
  • 화살표
  • 자료실

자료실

[정보] 온두라스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운다.

  • 등록일 2025-10-01
  • 조회수 427

온두라스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운다. 이미지1 온두라스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운다. 이미지2


온두라스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운다.
-REDD+ 및 공적개발원조 협력 방안 논의 등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호세 마누엘 메디나(Jose Manuel Medina) 온두라스 산림청 국제협력국장과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산림 현장을 방문해 산림정책과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수단은 산림종자 생산 및 관리, 산림재해 대응, 산림모니터링, 국제산림협력 등을 주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연수 둘째날인 23일 산림청에 방문한 온두라스 연수팀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진행 상황 및 공적개발원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했다. 온두라스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한국식 재난 대응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023년부터 온두라스에서 황폐지 복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 산불 대응 기자재 보급 등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적의 산림을 갖고 있어,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의 선진 산림정책과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온두라스 등 중남미 국가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국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그린 ODA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forest.go.kr/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1036&mn=NKFS_04_02_01&nttId=3211701
목록